● 눅 16: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영국 남부 도시 켄터베리(Canterbury)에 ‘니콜라이(Nicolai)’라는 이름의 교회종지기가 있었습니다.
니콜라이는 17살 때부터 교회에서 살며 60년 동안 같은 시간에 종을 쳤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하찮은 일이었지만 니콜라이는 종 치는 일에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정확한 시간을 알려주고 예배 시간을 알리는 아주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 시간을 목숨처럼 지켰습니다.
사람들은 니콜라이가 종을 치는 시간에 맞춰서 시계를 맞출 정도였습니다.
나중에 장성한 두 아들이 성공해 아버지에게 종 치는 일을 그만두고 쉬시라고 말했지만, 니콜라이는 계속해서 종을 쳤습니다.
니콜라이가 종을 치는 것은 돈을 벌거나, 할 일이 없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기쁨이 되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니콜라이는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종을 쳤다고 합니다.
워낙 오래전 일이라 정확한 자료는 남아있지 않지만, 니콜라이의 삶에 감동을 받은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이 니콜라이 사후에 귀족의 지위를 내려 주었다는 야사가 있을 정도로, 니콜라이의 삶은 많은 영국인에게 귀감이 되었다고 합니다.
자신이 맡은 일을 소중히 여기며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주님의 충성된 일꾼이자, 고귀한 사명자입니다. 오늘 내가 하는 일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귀한 사명임을 기억하고 열과 성을 다해 주님을 섬기듯 사명을 감당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맡은 일을 소중하게 여기며 최선을 다하는 주님의 충성된 일꾼이 되게 하소서.
지금 나에게 주어진 일이 무엇인지 메모해 지혜롭고 충성스럽게 실행합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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