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생활 365] 8월 27일 - 때문에가 아닌 덕분에
2026.08.21● 고후 12: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일본에서 ‘경영의 신’으로 불린 파나소닉의 창립자
마쓰시타 고노스케(Matsushita Konosuke)는
수많은 역경을 만나도 포기하지 않고 극복하며 뛰어난 성과를 올렸습니다.
일본에서는 드물게 그리스도인이면서 장로로 섬겼던 마쓰시타는
역경이 찾아올 때마다 오히려 감사하며 기회로 여겼다고 합니다.
그는 자신의 성공 비결에 대해 항상 부족한 생활을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마쓰시타가 자신의 성공 비결이라고 밝힌 내용입니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덕분에,
어린 시절부터 궂은일을 하며 사회생활에 필요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허약했던 덕분에, 운동을 시작해 건강을 더 잘 관리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를 다니지 못한 덕분에,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여기며 하나라도 더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마쓰시타 회장은 자신의 성공 비결이 ‘때문에’가 아닌 ‘덕분에’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크리스천은 험한 세파에도 꺾이지 않고 주님의 능력을 통해 승리하는 사람이지,
아무 고난 없이 잔잔한 바다를 항해하기를 원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주님의 능력을 힘입어 “그럼에도” 승리하는 크리스천이 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험한 세파에도 꺾이지 않고 주님의 능력을 통해 승리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나의 성공 비결이 ‘때문에’가 아닌 ‘덕분에’라고 말하는 사람이 됩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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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8월 26일 - 행함이 없다면
2026.08.21● 고전 9:23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예하고자 함이라
중국 청나라 말기에 나라를 쥐락펴락할 정도로 부자였던
호설암이라는 상인이 있었습니다.
‘장사의 신’, ‘중국 최후의 상인’이라고 불렸던 호설암은
다음과 같은 장사 원칙을 세웠습니다.
➊ 모든 방법으로 돈을 벌어라. 다만 부정한 방법은 멀리하라.
➋ 인맥을 사용해 돈을 벌어라. 다만 남에게 피해를 줘서는 안 된다.
➌ 친구의 도움으로 돈을 벌어라. 다만 친구에게 해를 끼쳐서는 안 된다.
➍ 큰 기회가 왔을 때를 놓치지 마라. 그래도 신용을 잃어서는 안 된다.
➎ 돈을 버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다.
그러나 선행이 장사보다 더 중요하며,
번 만큼 재물을 풀어 가난한 사람을 도와야 한다.
너무나 멋진 원칙이지만, 또한 아무런 쓸모가 없는 원칙이기도 했습니다.
호설암은 왕유령이라는 사람이 높은 벼슬을 할 수 있도록 밀어주었고,
벼슬아치가 된 왕유령의 도움을 받아 국고를 빼돌려 큰돈을 벌었습니다.
호설암은 자신의 원칙대로 돈을 벌지 않았고,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관료들에게 뇌물을 주며 그들과 결탁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라이벌을 제거하기 위해 계속해서 큰돈을 뇌물로 쓰다가
파산하고 말았습니다.
호설암이 자신의 원칙대로 큰돈을 벌고 베풀었다면,
지금의 평가는 달라졌을 것입니다.
더 늦기 전에 우리도 진리의 말씀을 읽고 배운 대로,
그리고 믿음의 고백대로 실천하며 살아야 합니다.
힘을 다하여 말씀을 배우고 온 힘을 다하여 말씀을 실천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행함이 없이 말만 많이 하는 사람이 되지 않게 도와주소서.
내가 누구에게 가르쳐 준 좋은 교훈이 있었다면, 나부터 실천하는 사람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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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8월 25일 - 물음표와 느낌표
2026.08.21● 시 119:130 주의 말씀을 열므로 우둔한 자에게 비취어 깨닫게 하나이다
감탄을 표현할 때 쓰는 느낌표 ‘!’(exclamation mark)는
정확한 기원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15세기 유럽에서부터 사용되며 널리 퍼져나갔다고 합니다.
반면에 의문을 표현하는 물음표 ‘?’(question mark)는
느낌표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사용되었지만, 기원이 불분명합니다.
스웨덴에서부터 사용되다 퍼져나간 것이 아닐까 추측할 뿐입니다.
그런데 느낌표와 물음표를 합한 부호가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1962년 뉴욕의 광고 회사 대표였던 마틴 스펙터(Martin K. Specter)는
물음표와 느낌표를 동시에 나타내는 문장부호
인테러뱅 ‘‽’(Interrobang)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어령 교수가 책에서 사용하며 알려진 부호기도 합니다.
스펙터는 이 부호를 만든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질문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 노력을 함축하는 부호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인테러뱅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삶과 같습니다.
지혜가 부족한 우리는 아마도 죽는 그 순간까지
주님의 뜻을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물음표를 주님은 항상 느낌표로 그때그때 응답해 주십니다.
우리의 모든 물음표를 느낌표로 깨닫게 해주실 주님이심을 믿기에
크리스천은 인테러뱅처럼 ‘물음느낌표’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신앙생활을 하며 생기는 여러 가지 의문들을 애써 외면하지 말고
당당히 품고 주님께 물으십시오.
그리고 적당한 때에, 적당한 방법을 통해 느낌표로 응답하실 주님을 신뢰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님의 뜻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부족한 저에게 지혜를 주소서.
신앙생활을 하며 생기는 여러 가지 의문들을 당당히 주님께 물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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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8월 24일 - 사랑이 만든 쇼핑백
2026.08.18● 약 3:13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뇨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매우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효심이 지극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어려운 형편에도 총명했던 소년을 학교에 보내기 위해서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사람들의 물건을 나르는 심부름을 했습니다.
그런 어머니의 뜻을 알고 열심히 공부하던 소년이 하루는 학교가 끝나고 집에 돌아와
일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마가 들고 있는 짐보다 짐을 담은 가방이 왜 더 무거워 보이지?’
가죽으로 만든 가방은 비어 있어도 무거웠고, 그렇다고 짐을 안정적으로 담을 수도 없었습니다.
소년은 어머니를 위해 효율적으로 짐을 나를 수 있는 가방을 고안했습니다.
그러던 중 종이가 가벼우면서도 생각보다 무거운 무게도 버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소년은 종이로 만든 가방을 어머니에게 선물했고 이를 본 주변 사람들이 획기적인 발명이라며
특허를 내라고 권했습니다.
찰스 스틸웰(Charles Stilwell)이 만든 세계 최초의 종이 쇼핑백은
어머니를 생각하는 효심에서 발명되었습니다.
관심은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도 기회를 발견할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합니다.
우리는 어떤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불평과 불만이 아닌, 주님이 주신 사랑으로 세상과 이웃을 바라보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님의 사랑과 관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더 좋은 삶을 추구하게 하소서.
내 주변에 어려운 생활을 하는 분들을 도울 방법을 찾아 도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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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8월 23일 - 진실의 순간을 마주하라
2026.08.18● 살전 3:3 누구든지 이 여러 환난 중에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로 이것을 당하게 세우신 줄을 너희가 친히 알리라
투우 경기에는 ‘진실의 순간’이 있습니다.
투우사가 천을 흔들며 소를 달려들게 만드는 그 순간,
소를 피하면서 정확히 소의 심장에 칼을 찔러 넣어야 합니다.
조금 늦게 피하면 소에게 공격당하고, 두려워서 빨리 피하면 소를 죽일 수가 없습니다.
삶과 죽음,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순간이 바로 진실의 순간입니다.
스웨덴의 마케팅 전문가인 리처드 노먼(Richard Norman)은
인간관계에도 이런 진실의 순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바로 처음 만난 3초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처음 3초간 상대방의 외모, 옷차림, 말투, 표정 등을 활용해 첫인상을 파악합니다.
그리고 이때 정해진 첫인상은 여간해서는 바뀌지 않는다고 합니다.
노먼은 서비스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이 진실의 순간을 잘 활용해야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신앙에도 진실의 순간이 있습니다.
고난과 역경이 찾아오는 순간입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경험한 제자들은 목숨이 걸린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복음을 전하다 죽었습니다.
그러나 동일한 위협에 굴하며 도망가거나, 주님을 부인한 제자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평온한 시대에는 진실한 신앙의 순간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역경과 고난이 찾아오는 순간, 바로 살아계신 주님을 진실로 믿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진실의 순간이 찾아옵니다.
그 어떤 순간에도 주님을 부인하지 않고, 전심으로 섬기는 진실한 제자가 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살든지 죽든지 무엇을 하든지 주님을 부인하지 않고 굳건히 믿게 하소서.
전도를 위해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는 표정이나 말투나 행동을 삼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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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8월 22일 - 숨길 수 없었던 행복
2026.08.18● 요 16:22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미국 서부 개척 시대에는 수많은 사람이 금광을 찾아 서부의 광산으로 떠났습니다.
그중 한 무리의 사람들이 뚜렷한 금맥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날이 많이 저물었고 가져온 공구들도 날이 상해서
하루 이틀 정비를 하고 다시 오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때 금광을 발견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절대로 정보를 주지 말자고 서로 약속했습니다.
“이 금광은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면 안 되네.
우리끼리만 아는 걸로 하세.”
사람들은 철두철미하게 약속을 지켰습니다.
그런데 이틀이 지나고 황금을 캐러 떠나려는 순간, 금광을 발견한 사람들을 쫓아
한 무리의 사람들이 곡괭이를 들고 따랐습니다.
“드디어 금광을 캐러 가는군요. 우리도 같이 갑시다.”
금광을 발견한 사람들이 놀라 물었습니다.
“금광을 발견했다니요? 도대체 누가 그런 말을 했습니까?”
“아무도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틀 전부터 당신들 얼굴에 희망과 미소가 떠나질 않았습니다.
당연히 금광을 발견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진정한 행복은 감추고 싶어도 저절로 드러납니다.
주님을 만난 행복이 우리 삶에는 어떤 방식으로 드러나고 있습니까?
주님을 만나 만끽하고 있는 행복을 주변 사람들이 알도록 전하며 살아가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님을 만나 주님과 동행하고 있는 기쁨의 삶을 다른 사람들도 알게 하소서.
요즘 주님과의 동행에 기쁨이 없다면 무엇 때문인지 살피고 회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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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8월 21일 - 경주의 목적
2026.08.18● 딤후 4:7~ 8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탄자니아의 마라톤 국가대표 아쿠와리(John Stephen Akhwari)는
19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의 유력한 금메달 후보였습니다.
직전 참가한 아프리카 챔피언십에서도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유지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올림픽에 참가하여 마라톤 대회를 시작하자마자 옆 선수와 충돌하는 큰 사고로
부상을 당했습니다.
다리와 팔에서 피가 철철 흘러 제대로 뛸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쿠와리는 의료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응급처치를 한 후 다시 뛰었습니다.
뛰다가 쓰러지기를 몇 번이나 반복했고, 더 이상 기록이 의미가 없어진 상황에서도
아쿠와리는 끝까지 뛰어 마라톤을 완주했습니다.
모든 관중은 아쿠와리가 스타디움에 들어올 때까지 자리에서 기다렸고,
그가 등장하자 기립박수로 맞아주었습니다.
아쿠와리는 자신이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은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내 조국 탄자니아는 경기에 참가하고 오라고 나를 보내지 않았습니다.
완주하고 오라고 보냈습니다. 포기라는 말은 제 머릿속에 없었습니다.”
주님이 주신 사명을 이루며 살아가는 것이 때로는 힘에 부칠 수도 있습니다.
도저히 이룰 수 없다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에게 오직 순종만을 바라십니다.
우리 삶의 목적이 성취가 아닌 순종임을 기억하며, 주님의 부르심에 항상 충성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과정이 어렵더라도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나는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순종하고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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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8월 20일 - 마지막 말처럼
2026.08.18● 마 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보스턴 필하모닉(Boston Philharmonic)을 맡고 있는 명 지휘자 벤 젠더(Ben Zander)는
격려와 사랑의 말로 단원들을 잘 융화시키는 리더십으로도 유명합니다.
최고만을 추구하는 예술계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성품입니다.
한 기자가 벤 젠더에게 이런 리더십을 추구하게 된 계기에 대해 묻자,
그는 한 할머니를 통해 배웠다고 대답했습니다.
“주변의 모든 사람에게 항상 따스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할머니가 계셨습니다.
할머니의 성품을 배우고 싶어서 어떻게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할머니는 갑자기 눈물을 글썽이며 옛날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어린 시절 할머니는 매우 심술궂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동생과 함께 수용소에 갇히게 되었는데,
수용소에서 동생이 인형을 잃어버려서 아주 매몰차게 화를 내셨다고 합니다.
다음날 동생과 할머니는 격리되었고, 동생은 며칠 뒤 숨을 거두었습니다.
동생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 ‘정신 차려, 바보야’였던 것이 너무도 후회되었던 할머니는,
이후로는 누구를 만나도 마지막 말이라고 생각하며 사랑의 말만 전한다고 하셨습니다.”
사랑과 덕을 세우지 않는 말은 안 하느니만 못합니다.
성경은 이웃을 희롱하는 모든 말을 금하고 있습니다.
경우에 합당한 말을 할 수 있도록 말씀을 통해 지혜를 배우고, 기도를 통해 지혜를 구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이웃에게 희롱의 말을 삼가고 사랑과 덕을 세우는 말을 하게 하소서.
누구를 만나도 마지막 말이라고 생각하며 사랑의 말만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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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8월 19일 - 스마트폰 경고등
2026.08.18● 요 4: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4년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스마트폰 중독은 매우 위험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특히 10-19세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은 42.6%로 2명 중 1명꼴입니다.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 사람들은 신문이나 잡지 등을 여흥거리로 삼곤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활자 인쇄물과 달리 스마트폰은 짧은 시간 도파민을 뿜어내는 SNS와 숏폼 등을
24시간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과의존’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에 과의존을 하게 되면 신체, 심리, 사회적 문제가 전방위적으로 일어납니다.
한마디로 삶 자체가 흔들립니다.
그중에서도 다음과 같은 문제가 두드러집니다.
첫째, 현저성
스마트폰 사용이 삶의 가장 중요한 활동이 된다.
둘째, 조절 실패
스마트폰 사용 조절 능력이 떨어진다.
셋째, 문제적 결과
스마트폰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경험하면서도 사용을 줄이지 못한다.
아이, 어른 구별 없이 예배 중에도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만지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집중하지 못하기 때문에 괜히 화면을 켜서 시간을 확인하고,
손으로 만지작거려야 안심이 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스마트폰이 신앙생활에 방해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스마트폰을 우상처럼 섬겨서도 안 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더 소중한 순간을 잃지 않도록
중요한 순간에는 스마트폰과 완전히 단절된 시간을 보내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스마트폰에 과의존함으로 신체, 심리, 사회적 문제가 생기지 않게 하소서.
예배나 성경 공부 시간, 주님의 일을 할 때는 스마트폰을 만지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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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8월 18일 - 보혈을 기억하라
2026.08.17● 고전 1: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주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니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863년 영국의 어느 매서운 겨울밤, 한 농부가 눈보라를 뚫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길가에 쓰러져있는 여인을 발견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여인은 이미 숨이 멎은 상태였지만, 여인의 품 안에는 옷으로 칭칭 둘러싼 갓난아기가 울고 있었습니다.
농부는 잠시 고민하다가 여인이 목숨을 바쳐 지킨 갓난아기를 집으로 데려와 정성껏 치료해 주고는 키웠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계속 반복해서 어머니의 놀라운 사랑을 들려주었습니다.
아이는 어머니의 사랑을 떠올리며 최선을 다해 삶을 살았습니다.
눈밭에서 자신을 지키다 숨을 거둔 어머니를 떠올리며 한겨울에도 따뜻한 옷을 입지 않았습니다.
잠도 5시간 이상 자지 않고 학업에 매진했습니다.
마음이 나태해질 때는 어머니가 쓰러졌던 웨일스의 언덕을 찾아 다시 정신을 가다듬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성공한 정치인이 되어 자신처럼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정책을 펼쳤습니다.
영국 최초로 복지 기반을 세웠다고 평가받는 데이비드 로이드 조지(David Lloyd George) 총리의 이야기입니다.
죄의 유혹이 우리의 삶에 거세게 몰아칠 때, 경건의 삶을 포기하고 싶을 때,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모든 물과 피를 쏟으신 주님을 생각하십시오.
나를 위해 마지막 한 방울까지 흘리신 주님의 보혈을 떠올리십시오.
나를 구원하기 위해 온갖 고초를 겪으신 주님을 같은 마음으로 사랑하며, 주님과 함께 끝까지 승리하는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모든 것을 이미 은혜로 주신 주님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드리게 하소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기억하며 나에게 맡겨진 사명을 감당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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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8월 17일 - 기도, 주문이 아닌 대화
2026.08.07● 약 5: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국제 기독교 자선단체 ‘티어펀드(Tearfund)’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영국 크리스천 중 꾸준히 기도를 하는 사람은 20%라고 합니다.
이 중 57%는 힘든 일을 겪을 때만 기도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 중에서 49%만이 하나님이 기도를 들으신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40%는 하나님이 기도를 들으시는지 의심한다고 응답했습니다.
국내에서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도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해 주시지 않아서”라고 합니다.
어쩌면 사람들은 기도를 “열려라, 참깨!”처럼
소원이 이루어지는 마법의 주문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분명히 응답해 주십니다.
그러나 그에 앞서 기도란 하나님과의 대화이며,
말하는 과정만큼 듣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기다리고 인내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 위해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약속의 자녀 이삭을 받기까지 25년을 기다렸습니다.
다윗은 광야에서 10년을 도망 다닌 뒤에야 왕이 되었습니다.
질병을 낫게 해달라고 기도했지만 들어주지 않으셨던 주님의 응답에
바울은 오히려 은혜가 족하다고 고백했습니다.
무엇 때문에 기도하고 계십니까?
무엇 때문에 기도를 하지 않고 계십니까?
올바른 기도의 목적을 배우며,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교제하며 깊은 관계를 쌓아나가는 성도가 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제 뜻대로 되기를 기도하지 않고 주님의 뜻대로 되기를 기도하게 하소서.
주님이 응답해 주실 가장 좋은 때를 기다리며 계속 기도합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합니다]
#극동방송 #복음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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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8월 16일 -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2026.08.07● 시 37: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한번은 부산의 한 교회로부터 주일 오전 11시 예배 설교를 부탁받고
전날 부산에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그날 저녁, 부산극동방송 운영위원들과 식사하는 자리에서
사회복지법인 베데스다의 이사장이신 신남수 장로님과
인사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신 장로님은 장애인 시설과 학교를 운영하고 계셨는데,
주일 오전 9시에 예배를 드린다는 이야기를 하기에
말씀을 전할 수 있을지 여쭤보았습니다.
장로님은 깜짝 놀라시면서 오히려 영광이라며 쾌히 허락해 주셨습니다.
다음날 저는 9시 예배에 참석해 100여 명의 장애인 학생들을 향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수치고 찬양하는 모습이 얼마나 뜨겁던지,
우리의 미지근한 예배가 떠오르면서 오히려 제가 더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는 서울로 돌아온 후, 개인적으로 약간의 헌금을 준비해
부산극동방송 지사장을 통해 한주 뒤 주일에 드렸고,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 프로그램에 출연한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대표 장로님의 섬김을 통해
200명분의 치킨을 보내드렸습니다.
그런데 더 감동적인 일은, 제가 보내드린 헌금을 헛되이 쓰면 안 된다며
몇몇 분들이 후원에 동참해, 시설을 떠난 장애인들의 재활을 위한
‘B.K. 사랑의 나눔 프로젝트’를 시작하셨다는 것입니다.
저는 “사람이 사람을 만나면 역사가 일어나고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면 기적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이번 장로님과의 만남을 통해 또 한 번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 「김장환 목사의 인생 메모」 중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발걸음을 생각지 못한 곳으로 인도하실 때는,
분명 그 안에 뜻이 있음을 믿고 감사합시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게 하소서.
우리 주변을 돌아보며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뜻을 찾아봅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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