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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9월 30일 - 핑계 댈 수 없다
2025.09.23

● 출 4:11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뇨 누가 벙어리나 귀머거리나
눈 밝은 자나 소경이 되게 하였느뇨 나 여호와가 아니뇨


미국의 여러 커뮤니티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God Can Use Anyone!)]라는 글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용하실 수 없다고 느껴질 때는
다음의 사람들을 떠올리세요.
노아는 술 취한 사람이었고, 아브라함은 너무 늙었습니다.
이삭은 망상가였고, 야곱은 거짓말쟁이였습니다.
레아는 외모가 못났고, 요셉은 학대받았습니다.
모세는 말을 잘 못했고, 기드온은 겁쟁이였습니다.
삼손은 여자에 관심이 많았고, 라합은 기생이었습니다.
예레미야와 디모데는 나이가 어렸고,
다윗은 사람을 죽였습니다.
엘리야는 심한 우울증이 있었고, 요나는 도망쳤습니다.
나오미는 과부였고, 욥은 모든 것을 잃은 파산 상태였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고,
사마리아의 여인은 몇 번 이혼했습니다.
삭개오는 키가 너무 작았고, 바울은 율법주의자였습니다.
그리고 나사로는 죽어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더 이상 댈 핑계는 없습니다.’

우리의 약함과 불완전함을 통해
하나님의 강함과 완전하심이 드러납니다.
흠이 있고 연약하지만 깨끗하게 준비된 그릇으로
하나님이 사용하시도록 나의 삶을 드리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님이 맡기신 일에
어떤 핑계도 대지 않고 순종하게 하소서.
주님의 일을 감당하기에 스스로가 작다고 느껴질 때
위의 글을 읽읍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