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 28:5 악인은 공의를 깨닫지 못하나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것을 깨닫느니라
미국 휴스턴의 한 시골 교회를
세계에서 제일 큰 감리교회로 성장시킨
찰스 알렌(Charles L. Allen) 목사님은
자신의 저서인 [하나님의 정신의학(God`s psychiatry)]에서
사람에게는 3가지 시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❶ 육체의 시력입니다.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라는 말이 있듯이
눈이 잘 보여야 일상이 안전하고 행복합니다.
뇌가 받아들이는 정보의 83%가 눈을 통해 들어오기 때문에
이 정보를 처리하는데 뇌는 대부분의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❷ 정신의 눈, 바로 이성입니다.
날카롭게 비판하고 추론하는 심안이 없으면
무엇이 옳고 그른지 제대로 판단할 수가 없습니다.
눈으로 들어오는 정보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총명한 정신의 눈이 있어야 합니다.
❸ 제3의 시력인 영성의 눈입니다.
육체의 눈이 건강하고 정신의 눈이 총명해도,
영성의 눈이 없으면 진리를 알 수 없습니다.
지혜롭고 건강하다고 모두가 하나님을 믿을 수는 없습니다.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볼 수 있는
마음의 눈이 있어야 합니다.
육체의 눈, 정신의 눈 모두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진리가 무엇인지 알게 하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보게 하는
영성의 눈을 놓치지 마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전도 대상자들의 영성의 눈이 열려
주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하소서.
깊은 경건생활로 주님의 살아계심을 삶 가운데 체험합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
[경건생활 365] 9월 29일 - 세 가지 눈
2025.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