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 58:11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미국의 역사학자 로저 밥슨(Roger W. Babson)이
아르헨티나의 한 정당 대표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정당 대표는 밥슨에게 다음과 같이 질문했습니다.
“유럽의 백인들은 미국보다 남미에 먼저 정착했습니다.
남미는 황금의 땅이라고 불릴 정도로 비옥했고
지하자원이 풍부했습니다.
그런데 왜 미국은 지금 세계 최고의 부자 나라가 됐고,
남미는 하나같이 가난한 나라가 됐는지를 아십니까?”
밥슨이 머뭇거리자 정당 대표가 스스로 답을 말했습니다.
“당신들의 조상은 하나님(God)을 찾으려고 왔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의 조상은
황금(Gold)을 찾으러 왔기 때문입니다.”
로저 밥슨은 자신의 저서
[번영의 기초(Fundamentals of Prosperity)]에서
이 일화가 자신이 진행한 인터뷰 중
가장 흥미로웠다고 언급했습니다.
신앙의 자유를 찾아 대양을 건너
미지의 대륙에 처음 정착했던 청교도들이 가장 먼저 드린 것은
감사의 예배였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된 삶을 원한다면
우리는 황금(Gold)을 찾기보다 하나님(God)을 찾아야 합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고 감사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아낌없이 큰 복을 베푸십니다.
이미 넘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오직 감사, 매일 감사만을 드리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님이 아닌 다른 어떤 헛된 것도 구하지 않게 하소서.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께 감사합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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