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지역신문의 기자가
유명한 보디빌딩 선수를 인터뷰하러 찾아갔습니다.
보디빌더로서 많은 업적을 이룬 선수는
기자에게 자신의 다음 목표를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선수를 은퇴하고 이제 세계적인 영화배우가 될 겁니다.”
이 말을 들은 기자는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배우가 된다고?
사투리가 심한 데다가 연기에 재능이 있어 보이지도 않는걸?
게다가 저렇게 크고 우락부락한 몸으로
주연급 역할을 맡을 수 있을까?’
기사 작성을 위해 마지못해 어떻게 그 꿈을
이룰 것인지를 묻는 기자에게 선수가 말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야지요.
그러려면 제가 원하는 배우가 이미 되었다고
상상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꿈을 위해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그 일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방법을 찾을 수 있으니까요.”
인터뷰를 마친 기자는 몇 년 뒤 깜짝 놀랄 소식을 들었습니다.
자신이 인터뷰했던 그 보디빌더가
영화계에서 슈퍼스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무명 시절의
아널드 슈워제네거(Arnold Schwarzenegger)를 인터뷰한
기자 스티브 챈들러(Steve Chandler)의 회고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는 성경 말씀처럼
하나님이 주신 비전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우리 삶을 통해 이루실 것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능력 아래 어떤 불가능한 일도 없음을 믿고,
내게 주신 비전을 바라보며 마음에 붙드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님이 주신 사명과 비전을 위해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이 우리 마음에 주신 소원을 적어두고
날마다 간절히 기도합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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