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 24: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미국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펜실베니아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의
심리학과에서 한 가지 실험을 했습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구멍이 뚫린 상자를 들여다본 뒤
어떤 그림이 보이는지 물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슬픈 사람의 얼굴이 보인다고 말했고,
어떤 사람은 기쁜 사람의 얼굴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두 대답 다 정답이었습니다.
연구팀은 박스를 나눠서 양쪽 눈이 각각
다른 그림을 볼 수 있게 장치를 설치해 놨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분명 두 눈에 양쪽 그림이
다 보여야 했지만, 슬픈 표정이 보이는 사람은
기쁜 그림이 안 보인다고 답했고, 반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어떤 그림이 보이는지에 따라 심층 연구를 진행한 연구팀의
길슨(M. Gilson) 교수는 연구 결과를 종합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인간의 행복과 불행은 습관의 문제입니다.
심리적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상자 안에서 기쁜 얼굴을 봤고, 불행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대체적으로 슬픈 얼굴을 봤기 때문입니다.”
같은 삶을 살면서도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고, 어떤 사람은 부족한 것이 많다며 불평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사랑을 잊지 말고,
습관적으로 감사를 드리며 행복한 삶을 일구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무엇이든지 믿음으로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을 주소서.
오늘 하루 일어나는 일들의 좋은 면만 생각하고
감사를 기록합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
[경건생활 365] 9월 24일 - 어떤 얼굴이 보이는가
2025.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