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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신학자이자 영국 국교회 리차드 턴불(Richard Turnbull)목사님은 시련 속에서의 인내를 “그리스도 및 성령의 학교이며 보육원”과 같다고 보고, 경건한 자들에게 시련은 인내를 통해 “연약함의 교정, 찬양의 고무, 하나님을 향한 초대장, 본성적인 부패의 억제자, 열정의 증대자”가 된다고 말합니다. (한병수 교수님의 《야고보서에 반하다》중에서)
시련속에 긴 인내까지 더해지면 보통은 분노를 일으키고, 폭력적이고, 투덜대거나 원망합니다. 시련을 주는 사람에게 ‘가만두지 않겠다. 두고보자’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무엇이 시련의 인내를 학교이며 보육원, 하나님을 향한 초대장으로 만들까요? 그리고 본성이 부패하지 않는 역할을 할까요?
야고보서 1장 3절 말씀입니다. [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호된 시련이 나를 괴롭혀도 나의 생각과 삶을 어찌하지 못하게 만드는 굳건한 믿음이에요. 믿음 덕분에 시련을 기뻐할 수 있고, 인내할 수 있습니다. 시련이 가져다 주는 유익 또한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는 시련은 인내하지 못합니다. 기다림의 동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생각과 마음을 쉽게 고쳐먹으며 타협하는 이유는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굳건한 우리의 믿음을 보이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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