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숙 PD님 기억하실까요?

2017년도 에 나만의 선교여행으로 전국지사 방문했던 김연순 권사입니다.

1일차 대전, 대구, 울산지사방문 (그 때 지금의 송옥석포항 지사장님을 만났습니다. )

여행 2일차 부산지사와 창원지사 방문 후,  3번째 방문지 포항지사 방문시 퇴근시간과 도로공사로 길이 막혀 늦게 도착했는데, 따뜻하게 맞이해 주셨던 일 기억합니다.

더욱이 광주지사를 향해 출발하려는 제게 "선교사님들을 위한 게스트 룸이 있습니다. 비도 오는데 주무시고 가세요."   저는 그 한마디가 기억에 남습니다.

그래서 " 다음에는 동료들이 함께 와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 했는데

송옥석 지사장님과 통화 중에 정인숙 PD님 계시나요? 물었더니 계시다기에

이렇게 안부를 전합니다.

따뜻한 한 마디는 참으로 피로를 풀어 줍니다.

저는 그렇게 비오는 그 밤에 광주(光州)에 도착했고,  3일차 광주, 목포, 전남동부를 방문하고,

영동지사는 평창동계올림픽 전과, 산불 후에 YWCA동료들의 모금으로 함께 했으며,

제주지사방문 까지는 마쳤답니다.

전북지사와 미주지사 방문계획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이야기 합니다. 여행을 하려면 극동방송 전파선교 하라구요.

이렇게  저만을 위한 3일 동안의 여행 이야기 였습니다. 저는 극동 방송이 그져 좋습니다.

나만의 선교여행의 김연순 권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010-3701-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