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67번째 생신 축하해 주세요!~ ^^* | 작성일 2017.09.27 |
작성자 부드런주님의음성 | |
9월 28일은 사랑하는 엄마(김명순)의 예순 일곱번 째(67세) 생신입니다. 요즘 몸이 많이 약해지셔서 힘들어 하실때가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 봉사 다니시며 열심히 사시는 엄마 모습을 보고 있으면 속상할 때도 많지만, 때론 나태한 제 모습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애교도 없고, 표현력이 많이 부족한 저는 그동한 걱정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을 늘 반대로만 표현하는 참 못난 딸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 저를 늘 다독여 주시고, 감싸 주시는 엄마께 죄송하다는 말, 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엄마, 67번째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늘 곁에 있어서 그 소중함을 잊고 살 때가 많지만, 엄마가 제 곁에 계심이 얼마나 감사하고 또 감사한지 몰라요. 늘 건강하시고, 남은 생애도 하나님의 축복이 넘쳐나는 삶이 되길 기도 할께요. 엄마, 많이 많이 사랑해요!!~ ^^* p.s. 소리엘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부탁 드릴께요. 수고하세요~ 김명순 권사님 포항시 남구 지곡로 260 109-404 (지곡동, 효자그린아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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