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7년이된 제일교회 김임규집사입니다^^ 2월 8일(음력1월12일)이 집사람인 김문주집사  생일입니다...

돌아보면, 부족한 것 많은 저를 만나 지금까지 함께 해줘서 너무너무 고맙기만 합니다...

잘 참고 견뎌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가 벌써 사춘기 중학생이라 어디로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아서 늘 조마조마 합니다.

아이와 친구같이 대화를 나누고 웃고하는것을 보면 친구같기도하구요. 

오늘저녁 외식하기로 했는대 하루가 빨리갔으면 좋겠습니다.

둘만의 시간을 많이 가지지 못하지만, 늘 생각하고 있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

우리가족이 2017년 한해도 하나님 은혜 가운데 거하길 기도합디다.

신청곡: 그사랑 얼마나...

9시20분쯤 틀어주세요...집사람이 방학때면 항상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