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빠의 생신 축하해 주세요~ ^^* | 작성일 2016.12.08 |
작성자 부드런주님의음성 | |
12월 11일(일요일)은 사랑하는 아빠(김지호)의 예순 아홉번 째(69) 생신입니다. 늘 앞만 보고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오신 아빠. 적지 않은 연세에도 가족들을 위해 매일매일 새벽 찬 공기 맞으며 작은 오토바이에 몸을 싣는 아빠의 뒷모습은 항상 제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정말 좋은 딸, 힘이 되는 딸이 되고 싶은데,, 마음과는 다르게.. 말로, 행동으로 늘 상처만 드리고,, 매사에 투정만 부리는.. 전 여전히 철없고 부족한 막내 딸인 것 같아요. 그래도 아빠를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크답니다. ^^* "아빠, 예순 아홉번 째(69)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늘 건강하시고, 아빠의 남은 생애도 하나님의 축복이 넘쳐나길 기도해요. 사랑해요, 아빠~~ ♡
신청곡은 소리엘의 '야곱의 축복'으로 부탁 드립니다. 수고하세요!! |
댓글작성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