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저는 부산 성민교회를 섬기고 있는 남자 정집사입니다. 

어제 오후찬양예배 시간에 청년부 담당 목사님의 설교말씀중 한 청년의 단기선교 사연을 듣고 

이렇게 중보기도를 올립니다. 

이 청년은 회사에 단기선교를 갈 수있게 휴가를 조정해달라고 했지만, 담당 선임은 일언지하에  절대로 안된다는 말만 했다고 합니다.  물론 다음에 단기선교 갈수 있는 기회가 있을 수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이 청년에게 이번 단기선교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주셨기에 직장을 사직하면서까지 단기선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청년의 이름도 성별도 모릅니다. 

부산 극동방송 중보기도 사역자분들에게  이 청년이   이번 단기선교를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알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받는 귀한 다음세대가 되길 기도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단기선교 후에 

더 좋은 직장(일터)으로 인도해주시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늘 승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