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조용한 날이 없는 삼형제 중 둘째 아들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방송이 나올 때 쯤이면 학교에서 돌아와 간식을 찾을 아들 초등학교 3학년 영주와 함께 듣고 있을꺼예요.

생일은 11월 9일 이지만 주말에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이모 이모부 모두 모이는 가족모임으로 생일 인사를 제대로 못할것 같아 미리 축하 메세지를 전합니다.

형제들 중 힘도 젤 세지만,

마음은 젤 넓은 아들이지요.

형과 동생 사이에서 배려하는 마음이 절로 몸에 배였나봅니다.

늘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느라 손해보며 양보할 때가 많아 엄마의 마음은 고마우면서도 미안할 때가 많답니다.

그런 멋진 아들 영주를 둔 엄마는 정말 정말 행복하답니다.

영주의 생일 정말 축하하고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 주님 품에 거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영주의 생일 정말 정말 축하하고,

영주를 사랑하고 있다는 말 꼭 전해주고 싶습니다.

영주야 사랑해!!

565장 예수께로 가면  찬양 신청합니다.

영주를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