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를 선택하고 삶의 채널을 하나둘 바꾸어가고 있답니다! | 작성일 2014.02.25 |
작성자 선한청지기 | |
샬롬~ 전 몇주전 윤동진 피디님의 방송중 '십자가'를 주변에서 찾아보고 사진으로 보내달라는 방송을 함께
참여하다가 문득,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답니다. 그러면서 돌보고있던 아동들이 있는데 그 아이들에게 어린이 긍정의 힘을 갖게 해주고 싶어하다가 아예 한권씩 챙겨주려고 한답니다.
책 속의 이야기 중 하나가 있는데요.
꿈을 이룬 세 나무가 있어요. 각기 세 나무는 '난 아주 귀하고 화려한 보석 상자가 되고 싶어"라고 하구요. "난 배가 되고 싶어. 물론 평범한 배는 아니지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왕을 모시고 바다를 건너는 배가 되고 싶어'라고요. 또 마지막 나무는 '사람들이 가던 길을 멈추고 나를 보려 할 테고 눈을 들어 하늘을 올려다보면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겠지. 그게 바로 내 꿈이야' 라는 꿈들을 지녔는데요.
각자 하나는 예수님 탄생을 담아내는 말구유가 되었고, 예수님을 태워 설교하게 된 자리인 나무 배 또하나는 예수님이 달리신 십자가가 되었답니다.
하나둘 아름다운 열매를 맺도록 방송을 잘 집중해 들으면서 삶의 군더더기를 빼내고 행하려고 합니다. 수고하시는 피디님과 극동방송에 감사하구요.
귀한 어린이들 청소년들에게 예수님의 사랑 전하려해요! 앞으로도 좋은 방송 기대합니다! 평안하세요!!^^* 난 어떤 꿈을 지닌 나무일까요? 윤동진피디님은 어떤 꿈을 가지고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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