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잠잠히 몇년간의 우리 나라를 한국을 돌아보았습니다.

한류열풍으로 많은 젊은이들이 국위선양을 하고 아이돌들이 열심히 무언가를

하고 있었지만

사람의 이름은 드러났으나

하나님의 이름은 뒤로 물러나가고 있었습니다.

이번 세월호의 아픔은

다시 한번 애국심을 불러일으키게 하고

국민들 전체의 슬픔을 일으켰습니다.

다 함께 울고 다함께 웃는 거 참 좋습니다.

그러나 이젠 올림픽 경기, 혹은 월드컵, 한류열풍 과 큰 참사 때문에 울고 웃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부활과 다시오실 그 날로 인해

함께 큰 기쁨을 누리고, 소망을 가졌으면 합니다.

  찬양 '부흥' 송정미 사모님과 한동대에서 함께 불렀었는데요. 노래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우리네 삶과 관계와 지역사회 속에 부흥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저 자신부터 변화가

  크게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부흥 신청합니다! 함께 들어요!

 힘겨워하시는 세월호 실종자 가족분들을 크게 위로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