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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참여 게시판

야간자율하던 고3때처럼... 작성일 2014.03.31

20년 전 야간 자율때와 같이 요즘 야간 대학원 공부를 시작하면서

10시즘 집에 돌아와 영파워크리스천을 들으면서 무릎을 꿇고 기도자세를 갖추자 마자

눈물이 왈칵 나올때가 종종 있답니다.

 

  어려운 이론들,  긴장되는 수업, 높은 이상과도 같아보이는 미래...

그 모든 어려움에도 누구에게나 열려있는건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 찬양소리를 듣고 힘을 내는

이 순간이 참 행복합니다.

 

 삼십대가 되어도 영파워크리스찬인 듯 합니다.

 

고교시절 부르던, 예수~ 그 이름 나는 말할 수 없네 그 이름 속에 있는 비밀을 그 이름 속에 있는 사랑을

그 사랑을 말할 수 없어서 그 풍부함 표현 못해서 비밀이 되었네 그 이름 ~~~

 

 아직까지도 그 이름의 비밀, 그 풍부함 다 표현하기엔 늘 어리다는 생각이 듭니다.

목사님! 늘 건강하시고! 피디님! 좋은 방송 제작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십대 학생들이 이 영파워크리스찬을 통해 20년 뒤의 새롭고 아름다운 꿈들을 실현해내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가길 기도하고 바래봅니다. 저의 20년 뒤도 살짝 바래봅니다.

 

 오직 하나님 영광 받으시고, 예수님 귀한 이름 나타나도록! 그렇게 살고자 합니다.

 

모두 샬롬~행복하세요. 신청곡은 '예수~우 그 이름 나는 말할 수 없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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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영파워 크리스천
월~금 22:00~23:00
제작 최준영 / 진행 정요셉(학의날개들) 장태환

Jesus Generation! 믿음의 세대와 함께 하는 시간으로 찬양으로 주님과 가까워지는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