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많고 탈도많았던 일주일 | 작성일 2014.05.07 |
작성자 dohan1 | |
안녕하십니까? 저는 창원진동에살고 한학기 휴직으로 삼식이 생활을 하고 있는 정현이 아빠입니다. 쉬는 김에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는 너무 멀고 아직 어려. 그나마 가까운 경주월드를 가려고 야심차게 진동에서 출발해서 열심히 달렸는데... 그 전날부터 아이가 아픈거예요, 그래도 가보자 해서 가는도중에 정인숙피디님 방송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내가 극동방송을 좋아해서 가끔 듣는데 창원에 계시다가 포항으로 가셨다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아픈데 말씀과 찬양이 흘러나오니 힘이 되었어요. 결국 경주에 들어갔지만, 아이가 열이 40.7도 까지 올라서 공기만 맡고 되돌아왔습니다. ㅠ ㅠ 그리고 아이는 퇴원했는데 저는 a형 독감에 걸려 지금 병원 일인실에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아이와 놀아주지도 못하고 아프고... 참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경주에서 포항극동방송을 들으니 반갑고 또 몇주후에 다 나으면 갈것이라 이렇게 사연을 남깁니다. 꼭 경주에서 시간을 보내고 다시 사연남길께요 그때도 아침에 움직일때 청취하겠습니다.
정피디님도 아이 낳으셨다는데 건강관리 조심하세요^^
혹시라도!!! 주소 남겨봅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진동리 한일유앤아이아파트 106동 501호 이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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