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으로 이사온 지 3개월째 되어가네요!

아는 사람 없는 포항에서 교회를 정하고, 좋은 성도님들을 만나 함께 예배드리며, 교제하며 적응해 가고 있습니다.

아들만 셋이라 언제나 전쟁속에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네요??

아참 신랑까지 아들 넷을 키우고 있네요?

5살 막둥이 교회가기를 얼마나 좋아하는지요?

수요예배, 금요예배, 주일예배

예배때문이 아니라 부목사님 아들 7살 형과 놀려고 교회 가자고 합니다.

어찌됐든 교회 가기 좋아합니다.

우리집 올해 기도제목인 가정예배가 회복 되기를 기도하며 찬양신청합니다.;

559장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신청합니다.

포항제일교회 곽지연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