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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참여 게시판

눈물로 참회하며.... 작성일 2014.03.30
작성자 우렁색시

몇 해 동안 사연참여를 안하고 듣기만 했더니, 새로 회원가입해야 했네요! 예전엔 부지런히 듣기도 하고 사연참여도 많이 했는데, 정인숙 pd님도 오랜만에 뵈니까 너무 반갑습니다. 제가 사연을 올리게 된 것은 교회가기전에 교회에 잘 나가지 않는 남편과 많이 싸우고 갔는데, 교회에 앉아서 눈만 감으면 자꾸 눈물이 나요. 넘 속상하고 섭섭하고 제가 남편에게 한 막말들이 생각이 나서 부끄럽고, 이 자리에 앉아서 하나님을 찬양해도 되나! 주님~~~~ 용서해 주세요!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설교시간에 목사님 말씀에 깨달아서 저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드렸습니다. 모든 문제의 해결은 가까운 곳에서 찾아라. 예수님이 가르쳐준 너무나 쉬운 해결 방법에 순종하여 병을 나은 장군, 자기아내의 작은 여종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은 분명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사람이다. 내가 있는 현재 그 자리를 사랑하고 최선을 다하고 내 옆에 있는 사람을 뜨겁게 사랑하라. 예수님을 대하듯 그 사람을 대하라. 우리가 예수님께 순종치 않고, 막말을 할 수 있겠는가,  네! 주님! 잘못했습니다. 안쓰러운 내 남편을 잘 섬기겠습니다. 순종하겠습니다.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포항시 북구 새천년대로 737(대흥동) 이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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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좋은아침입니다
월~금 07:00~08:00
제작 최준영 / 진행 최준영

주님 함께 시작하는 힘찬 아침! 은혜로운 찬양과 말씀을 나누며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