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PD님! 목사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변함없이 극동주파수 90.3에 주파수를 고정하여 출,퇴근 길에 열심히 애청하며 때로는

크으은 소리로 찬양 함께하며 때로는 아멘으로 화답하며 때로는 중보기도하며 달리고 있습니다.

 김목사님과는 글로 인사하기는 처음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지만 정PD님과는  사연 띄우고

읽어주고... 어느정도 친분이 있는 사이라서....!!!

 이번 사연은 저번에 극동방송에서 방문 교제 중에 나누었던 얘기중 사랑하는 아내 김현희집사가

8월 31일 17:01분에 셋째 3.340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순산 했습니다.

31일 주일 아침에 갑짜기 양수가 터져서 부랴부랴 산부인과로 이동(주일예배도 못드리고....)했죠!!!

기나긴 산고의 고통중에 주님이 주신 선물인 영은이와의 첫 만남이 이루어 졌습니다.

 요즈음 산부인과 병원이 다~~ 그런지 아니면 여성아이 병원만 그런지 몰라도 여기는 전체가 

산모와 가족이 함께 출산을 경험하도록(가족분만실) 되어 있더라구요!!

 첫째와 둘째는 밖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ooo산모 아들,딸 입니다라는 메세지 문구가뜨던데

이번엔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들어가 간접적이나마 새생명 탄생의 고통과 기쁨을 나누며 느끼며...

어머니의 그 위대함을 고귀함을 느끼는 시간 되었습니다!!

 3일간의 입원기간을 마치고 퇴원을 하여 미리 약속되어 있던 처형집으로(오천) 가게 되었죠.

그러고 보니 세 아이 모두 처형깨서 삼칠일을(3주) 수고해 주신거죠!!!

 목요일 코너가 "천사의 꽃바구니가 도착했습니다"  맞죠???

너무나 애쓰고 수고하신 동서 형님(정훈교장로님)과 처형(김진희집사님) 그리고 사랑하는 갈비뼈

(김현희집사님) 너무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처형은 중보기도회 일원으로 조카 정희성어린이는

올해초까지 어린이 합창단의 일원으로 전국을 누비며 주님을 찬양하며 전하며..  암튼 처형내 가정을 축복합니다.  감사의 마음을 어떻게 전할까 고민고민 하다가 천사의 꽃바구니가 딱이라는 생각에 늦은 시간에 사연을 띄웁니다.  방송시간에는 한참 도로위를 달리며 들을 수만 있기에....!!

꼬오옥 문자로만 신청해야 되는 건가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처형집 주소도 남길께요!!!

 김성은! 김주은! 김영은! 아빠는 주님께 너무나 크나큰 은혜를 받았단다.  이  죄인을 구원해 주신 

은혜만 해도 감사한데 믿음의 배우자도 허락해 주시고 세 왕자님도 선물로 주시고...  무엇보다도

믿음의 가정으로 인도하시고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PD님 계속해서 방송 자~~아알 듣고 멀리에서나마 기도할께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감사찬양 신청드릴께요!!!! 수고하세요~~~~ 

 #신생아 사진 첨부할려니 잘안되는군요#

김종수  010-7296-3577  북구 청하면 월포 288-3번지

처형댁(김진희   010-6375-4896  남구 오천읍 용덕리 385 제일 맨션 5차 105동 2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