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세월이 참 빠르게 흐르네요 잊고 있었는데 말이죠 ?

며칠전 제주극동 방송에서 전파선교사 일년작정이 끝났다는 전화를 받고 네 벌써 일년이 되었나요?

포항극동방송 3시에 만납시다를 통해 전파선교사를 딸래미 이름으로 부끄러울 만큼 아주 적은 액수를 자동이체 하고 잊고 있었지요 신앙생활의  소중함을 알기 바라는 간절한 맘을 담아 했었답니다

제주극동은 이번에 다시 일년 연장을 했어요 포항극동방송도 일년이 된듯한데 일년  연장해 주세요 넘넘 적은 액수라 부끄럽지만 아울러 7월3일 생일을 맞이한 딸의 생일도 축하해  주세요

사랑하는 딸 스물네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험한 세상 넉넉히 살아갈 힘을 주시고  언제나 내편이 되어 바라봐 주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그 손 놓지말자 사랑한다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