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사연 남깁니다 | 작성일 2015.01.16 |
작성자 찬영예은맘 | |
장한솔 피디님 안녕하시죠? 하나의 교회 정민주 집사예요 두 아이 낳고 키우고 하다보니 어느덧 1월 중순이네요 1월이면 가슴 설레는 날이 있어요. 19일은 바로 저희 부부의 결혼 기념일이네요. 이제 결혼한지 7주년이 되었어요. 그리 거창하게 보내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작은 케잌 하나 사서 후~~ 불고 다시금 처음 결혼할 때 그 마음으로 돌아가보지요. 작년에는 아들 찬영이와 촛불 불고...올해는 9개월된 딸 예은이까지 함께 하네요^^ 분주한 일상가운데 아이들 아빠에게 소홀할 때도 있고 서로 의견이 맞지 않아서 삐칠 때도 있지만 아이들이 밝게 커가고 같이 노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부부는 또 크게 웃게 되네요. 하나하나 선하게 인도해주시는 우리 주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기도하면서 살겠습니다. 찬영이 예은이 아빠! 자기야! 힘내요. 사랑해요!! 신청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하늘아래--- 저희 결혼식 축가 였어요. 결혼 기념일이 되면 이 곡을 듣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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