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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참여 게시판

나영, 다영 쌍둥이 자매 작성일 2014.06.22
작성자 우렁색시

안녕하십니까? 저는 실로암교회 이진숙 집사입니다. 장한솔pd님께 처음 인사하는 것 같네요. 

 나영, 다영 쌍둥이 자매를 알게 된 것이 생후 17개월때, 어느덧 7살이 되었어요. 직장맘 영주씨는 혼자서는 도저히 감당이 되지 않아 베이비시터로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요, 어찌나 이쁘게 자라고 있는지 늘 감사할 뿐입니다. 이렇게 사연을 보내게 된것은 4살때 헤어졌는데, 종종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성장을 지켜보았고, 전화로 안부를 묻곤 했는데 교수인 아빠가 안식년을 맞아 미국으로 떠나게 되었어요. 헤어진지 3년동안  나와 있을 때는 초신자였던 엄마는 기쁨의 교회에서 제자훈련도 받으며 착실히 신앙교육을 받으며 성장해 집사직분을 받았고, 주일학교에 처음 나갔을 때, 나,다영은 엄마와 헤어지지 않으려고 교회가 떠나갈 정도로 엄청 울었었는데 지금은 얼마나 찬양도 잘하는지 기특하기만 합니다. 그동안 난 직장때문에 통 만나지 못했는데 3년만에 만나 나다영도 보고 영주씨랑 잠깐이나마 만나서 그동안 안부도 묻고 서로의 성장에 감사했답니다. 미국에 가서도 건강하게 잘 있고, 나다영도 건강하게 잘 있다가 왔으면 좋겠어요. 우리는 서로 기도로 함께 하기로 했구요, 사랑의 뜰안 여러분도 기도 해 주세요.

포항시 북구 새천년대로 737 이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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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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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정인숙 / 진행 정인숙

아름답고 사랑 넘치는 가정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보와 뜰안 가족들의 진솔하고, 은혜로운 삶의 이야기가 있는 프로그램